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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4와 IPv6 중 뭘 써야할까?

서프샤크 VPN

by 서프샤크 2024. 12. 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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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좀 어려운 내용을 다뤄보려고 해요!

IPv4와 IPv6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IPv4란?

IPv4는 인터넷 프로토콜의 4번째 버전으로, 인터넷이 작동하는 방식을 정의하는 표준 모음입니다. 1982-1983년에 처음 도입되었어요. 정말 오래 됐다는 게 느껴지시죠..? ㅎㅎ 매우 오래됐어도, 대부분의 인터넷 트래픽 라우팅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IPv4는 주소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 주소를 통해 서로 다른 컴퓨터 네트워크를 전 세계 인터넷에 연결해 줍니다.

출처: 서프샤크 VPN

 

 

IPv4 주소란?

IP 주소는 인터넷 주소죠! 우리 모두 집 주소가 있는 것처럼, 우리 인터넷도 주소가 있어요.

예시:

172.16.254.1

195.12.166.212

92.249.36.4

IPv4는 4,294,967,296개의 IP 주소를 제공할 수가 있어요.

출처: 서프샤크 VPN

 

IPv6란?

IPv6는 IPv4의 IP 주소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어요. IPv4의 32비트 주소는 4,294,967,296개의 조합을 제공하지만, 53억 인터넷 사용자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답니다.

초기에는 IPv4가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문제점이 발견된 거예요. 그래서 1998년에 IPv6가 나온 거고, 128비트 주소를 사용하게 된 겁니다. 이로 인해 3.4×10의 38승 개의 주소를 제공하는 게 가능하게 됐어요. 이로 인해 모든 네트워크 장치가 자체 공개 IP 주소를 가질 수 있게 된 거죠!

 

IPv6 주소란?

IPv6 주소는 콜론으로 구분된 16진수(1-10 및 A-F) 숫자로 이루어진 여덟 개의 그룹으로 구성돼요!

예시:

2001:0db8:0000:0000:0000:8a2e:0370:7334

2001:0db8:0001:0000:0000:0ab9:C0A8:0102

2001:db8:3333:4444:CCCC:DDDD:EEEE:FFFF

이런 주소는 외우기 어렵지만, DNS가 IPv4 주소와 마찬가지로 이를 처리해줍니다.

IPv6는 주소 형성 방법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줘요. 예를 들어, IPv4에서는 각 릴레이가 데이터그램을 조각내어 전송하지만, IPv6에서는 이를 사전에 계획하여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네트워크일 경우, 최대 4기가바이트 크기의 점보그램까지도 전송할 수 있어요.

모든 게 다 좋아보이지만, 기술 전문가들은 IPv6가 전 세계적으로 채택되더라도 라우터 교체와 같은 기술 업그레이드의 불규칙한 특성으로 인해 사전 분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답니다.

출처: 서프샤크 VPN

 

IPv6와 IPv4의 주요 차이점

IPv4
IPv6
주소 길이
32비트
128비트
주소 형식
195.12.166.212
2001:0db8:0000:0000:0000:8a2e:0370:7334
가능한 주소 수
4,294,967,296
3.4×10³⁸
단편화
송신자와 라우터
송신자

IPv4 vs. IPv6

IPv6는 IPv4보다 더 발전된 프로토콜이에요.

속도

IPv6는 더 효율적이어서 더 빠릅니다. 멀티캐스팅과 같은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관심 있는 수신자에게만 전송하여 중복 데이터를 보내지 않아 대역폭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보안

IPv6는 시스템에 보안 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더 안전합니다. IPv4는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보안 조치에 의존해야 하는 반면, IPv6는 기본적으로 주소 암호화 및 인증 기능을 제공합니다.

게임

IPv6에서는 포트 포워딩이 필요 없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더 간편해집니다.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는 IPv4 주소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지만, IPv6는 거의 무한한 주소를 제공하므로 NAT가 필요 없습니다.

 

IPv4 vs. IPv6 인기

여전히 IPv4가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기존 인프라

IPv4는 이미 옛날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굳이 IPv6로 전환하는 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IT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돈을 쓰는 걸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 아직도 IPv4는 많이 사용돼요.

호환성 문제

IPv4와 IPv6는 자연스럽게 상호 운용되지 않으므로, 이들을 원활하게 작동하게 하려면 다양한 기술적 요소가 필요합니다. 완전하게 전환을 하려면 하드웨어 변경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IPv6는 결국 IPv4를 완전히 대체하게 될 거예요. 앞으로 IT 관련 구매를 하시게 되면, IPv6를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아직까지 IPv4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좋은 프리미엄 VPN을 사용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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